주리 2015년 이후 11년 만의 동대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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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078 한상권 vs 오하라 주리 포스터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로드FC 공무원’ 한상권(30·김대환MMA)이 일본 딥(DEEP) 라이트급 챔피언 오하라 주리(36)와 한일전을 펼친다.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78에서 이들의 대결이 마련됐다.
한상권은 로드FC 공무원으로 불릴 정도로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파이터다. 언제나 외국 강자와의 대결을 원하며 경기를 거듭하며 성장해왔다. 주특기인 레슬링에 최근에는 타격 능력까지 갖추며 웰라운더로서 기량을 끌어올렸다.
지난 5월 한상권은 김민형을 꺾은 후 주리를 콜아웃했다. 이번에도 외국 강자와 맞붙고 싶다는 마음에서다. 한상권의 콜아웃에 마침 주리가 반응했고 대결 성사로 이어졌다.
오하라 주리는 일본 라이트급의 대표적인 베테랑 강자다. 딥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메이저단체 라이진FF에서도 활동했으면 총전적 38승 21패 2무의 전적을 쌓았다. 2023~2024년에는 국내 타 단체 블랙컴뱃에서 뛰며 7전 4승 3패, 라이트급 챔피언까지 올랐었다.
2015년 로드FC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대회에서도 뛰었다. 이번 경기로 약 11년 만에 로드FC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오하라 주리가 합류하며 로드FC 라이트급 로스터가 더욱 강화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