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분야 민관 협업 공동사례관리, 이제 온라인 교육으로 배운다

15일부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교육 누리집에서 온라인 교육과정 상시 운영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15일부터 ‘민관이 함께하는 공동사례관리’ 온라인 교육과정을 교육누리집을 통해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복지 대상자의 욕구가 복합·다양화하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공동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례관리 현장 인력이 민관 협업체계를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도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복지 대상자를 중심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례관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상담·조사 ▷서비스 계획수립 ▷서비스 제공‧점검 ▷종결 ▷사후관리 등 단계별 주요 역할과 업무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정보시스템 활용법과 현장 사례도 함께 다룬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최선연 통합사례관리사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박기현 사회복지사가 실제 공동으로 진행한 위기 사례를 소개해 공공과 민간의 협업 과정과 성공 기법을 공유해 현장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내 공동사례관리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