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의 페드로 포로가 후반 13분 만에 다니 올모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뽑아낸 뒤 포효하고 있다.AP연합 |
'무적함대' 스페인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프랑스를 무기력하게 무너뜨리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스페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페드로 포로의 쐐기 골을 묶어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4강 무대에 복귀한 스페인은 그 기세를 몰아 결승까지 선착했다.
조별리그부터 6전 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리던 프랑스는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목전에 두고 스페인에 무릎을 꿇었다.
스페인은 오는 19일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15일 치러지는 잉글랜드-아르헨티나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