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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1위를 차지했다. 관악구는 최근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 능력을 검증하는 제도다. 행안부 평가를 토대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를 실시해 47개의 정량 지표와 9개의 정성지표를 평가해 최종 등급을 선정한다.
구는 총 47개 정량 지표 중 44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여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노인일자리 목표 달성률,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집행률,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률,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등 5개의 정량 지표에서 높은 달성률을 보여 행정 능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구는 평가 지표별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지표 실적 관리로 ‘정성 평가’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우수시책 사례 발굴, 평가 대비 계획 수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담당자 교육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서울시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다 인용 구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에서는 ‘환경 개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서울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률, 주민 1인당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수거량, 청사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 등 지표에서 행정 능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