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산서 즐기는 ‘야간 숲 치유’ 오는 24일부터 운영

[대구 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비슬산 산림치유센터가 한여름 밤, 비슬산을 찾는 숙박객과 지역민을 위해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야간 특별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숲나들이’를 운영한다.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낮 시간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달빛 아래 숲길을 걷는 ‘달빛 밤숲 걷기’, 숲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야간 소리 치유‘, 달빛 아래서 즐기는 ‘다도 및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실내 치유 프로그램으로 대체돼 기상과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안전하고 깊이 있는 진행을 위해 회당 참가 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일반 1만원, 달성군민 8000원, 비슬산 자연휴양림 및 유스호스텔 숙박객은 6000원이다.

전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센터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