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원전 수주 위해 경제외교 폭 넓혀”
“현장중심형 전방위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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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14일 “정부는 ‘글로벌 수출 5대 강국’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무역 성장의 지속가능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 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제 우리는 연 수출 1조 달러라는 놀라운 숫자를 향해서 눈앞에 두고 달려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총리는 “세계 시장을 선도해 온 반도체와 자동차, 선박은 수출의 견고한 확대를 위해 주요국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국제적 신뢰가 쌓이고 있는 방산과 원전 수주를 위해 정부는 경제외교의 폭을 더욱더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뷰티, K-푸드와 같은 유망 소비재 산업은 K-컬처와 연계해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정부는 해외 인증과 금융, 물류, 판로까지 진출 국가별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현장 중심형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역협회를 향해서는 “수출을 통한 경제 성장의 온기가 국민 삶의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갈 때 대한민국 무역은 국민 여러분의 응원 속에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온 국민이 결실을 누릴 수 있는 모두의 수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