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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대전 오월드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으로 온 백두산호랑이 ‘미령’ 모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헤럴드경제(봉화)=김병진 기자]백두산호랑이 ‘미령’이가 오는 25일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14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공개 행사는 국제 호랑이의 날(7월 29일)을 앞두고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백두산호랑이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미령’은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다 지난해 10월 수목원으로 옮겨졌다.
행사에서는 미령의 호랑이숲 적응 과정과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도 볼 수 있다.
한편 수목원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는 ‘백두산호랑이, 숲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기념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여는 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백두산호랑이 미령의 첫 공개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호랑이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