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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3년 RTU 시즌 2 8강 대회 원매치에서 김한슬에게 강력한 라이트훅을 꽂는 타이이라커 누얼아지(오른쪽). [UFC 제공]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는 UFC 파이트나이트 상하이 대회의 전야제를 장식할 ‘ROAD TO UFC 시즌 5 준결승’의 메인 이벤트와 코메인 이벤트 대진을 14일 발표했다.
메인 이벤트에는 우슈 산타 스타일의 라이트급 파이터 ‘슈퍼 사이어인’ 타이이라커 누얼아지(25·중국)가 중국 홈 대회에 출전한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피니시로 상하이 관중들을 열광시킬 각오다. 상대는 강력한 피니셔이자 압도적인 그라운드 기술을 자랑하는 ‘비스트 모드’ 데리어스 플라워스(31·미국)다.
주목받는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는 미들급 이리자티 마이마이티장(24·중국)이 타격가 ‘TV타임’ 트레스턴 바인스(30·미국)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밤 또 한 번의 폭발적인 대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ROAD TO UFC 시즌 5’ 준결승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망주들이 UFC 다전 계약을 따낼 기회가 걸린 결승전 진출을 걸고 싸우는 8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ROAD TO UFC 시즌 5 준결승: 누얼아지 vs 플라워스’는 오는 8월 28일 금요일 저녁 황금 시간대에 중국 상하이 푸둥개발은행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 첫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다음 날인 8월 29일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으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다. 밴텀급 랭킹 3위인 전 타이틀 도전자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가 5위 송야동(28·중국)과 격돌한다. 대회 첫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되며, 메인 카드는 오후 7시에 이어진다.
‘UFC 파이트 나이트: 누르마고메도프 vs 송야동’과 ‘ROAD TO UFC 시즌5 준결승: 누얼아지 vs 플라워스’ 대회는 상하이시 체육국과 푸둥구 정부가 주최한다. UFC 중국 공식 파트너인 차이나 모바일의 자회사 미구가 오렌지 라이온 스포츠(구 알리스포츠)와 함께 공동 주최를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