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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홍진영.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 가수 홍진영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13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아까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홍진영은 “내 나이 마흔둘. 요즘 들어 자꾸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20대, 30대 땐 잘 몰랐던 감정인데 지나간 시간도 아깝고 하루하루도 아깝고. 계절이 지나가는 것도 아깝고 아직 못해본 것들이 많은 것도 아깝고 살면서 만난 좋은 것들까지 그냥 지나치기엔 괜히 아깝더라”고 했다.
이어 홍진영은 “예전엔 빨리 지나갔으면 했던 시간도 요즘은 조금 천천히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라며 “그래서 하나하나 더 눈에 담고 더 오래 더 많이 기억해 두려고 하는 것 같아.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오늘도 언젠가는 아까워질 것 같으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들 살아가면서 문득 아깝다는 생각 해본 적 있냐”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영은 검은색의 볼캡과 민소매 톱을 입고 음식을 먹고 있다. 그는 음식을 먹으며 중간에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가수 활동과 함께 본인의 화장품 브랜드 대표이사 활동을 병행 중이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2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