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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가인.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르신 팬들을 위해 역조공 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60대 이상 출입 가능한 삼계탕집 오픈(?)한 송가인. 최고령 팬들을 위한 초복 맞이 1인1닭 삼계탕 선물. 이거 드시고 덕질 힘내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초복이 왔다. 나이가 많으신 우리 팬분들이 많으시니까 몸 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려고 한다”며 “오늘 오신 분들께 다 사인 앨범을 드리려고 한다. 어르신들이라 닉네임이 각양각색이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정성스레 사인을 하고 테이블 세팅까지 마치자 어느새 밖에는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송가인은 팬분들을 웃는 얼굴로 맞으며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인사했다. 이날 최고령 팬의 나이는 83세였으며 막내 팬의 나이는 67세였다.
송가인은 “다 언니 오빠같다”며 “초복을 앞두고 음식 대접을 해드리고 싶어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맛있게 드셔달라”고 말했다.
서빙 중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그는 “알바가 너무 예쁘죠?”라고 너스레까지 떨었다. 팬들은 “이모”라고 부르며 장난을 쳤고 송가인 역시 “이모 가요”라며 화답했다.
서빙을 끝낸 송가인은 팬들이 자신의 먹방을 구경할 수 있도록 맞은편에 앉아 삼계탕을 먹었다.
송가인은 팬들의 닉네임을 하나하나 부르며 사인 앨범을 나눠주고 단체 사진까지 찍으며 영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