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와 허문 ‘경계’…도미노피자 패션은 어떤 맛?

9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 재해석…티셔츠·모자 등 7종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무신사가 도미노피자와 협업 컬렉션(사진)을 단독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무신사가 선정한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무신사 에디션’으로 발매된다. 도미노피자의 클래식 로고와 디자인 요소를 199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 분위기로 재해석했다. 피자·박스·치즈 등 미식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에디션은 티셔츠·모자 등 7종이다. ‘도미노피자 반소매 티셔츠’는 목둘레와 소매 끝에 배색을 넣은 링거 티셔츠 스타일이다. ‘도미노피자 반소매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피자 슬라이스 모양으로 접히는 쇼퍼백, 피자 박스 디자인 패키지에 담긴 양말, 치즈 색상 우산도 있다. 16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

같은 날 도미노피자 매장에서는 협업 신메뉴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 양사는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협업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무신사머니 포인트를 최대 100만원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브랜드 유산을 무신사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며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매장을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