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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겸(왼쪽부터)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영등포구청 조유진 구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반찬 나눔 조리시설 ‘희망수라간’ 리모델링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반찬 나눔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의 리모델링 개관식을 열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수라간 리모델링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조리를 담당하는 봉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노후 조리시설을 교체하고, 벽지와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했다. 식탁과 의자 등 집기도 새로 마련했다. 특히 조리 공간과 작업 동선을 재구성해 효율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부금은 영등포구 소외계층을 위한 식생활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확대해 희망수라간 사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을 중심으로 15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건강 레시피도 개발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