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이후 근황…수척해진 얼굴에 “몰라보겠네”

[안성재 셰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SNS 활동을 중단했던 안성재 셰프가 두 달여 만에 SNS에 첫 게시물을 올리며 복귀 신호를 보냈다.

안 셰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수와 저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늘 기쁘다”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수척해져 턱선까지 뚜렷해진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지셨느냐”, “건강을 챙기시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안 셰프가 SNS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 5월 이후 약 두 달여 만이다. 잠시 자취를 감췄던 그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복귀의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안 셰프는 지난 4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에서 고가의 와인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이고 실제로는 저렴한 제품을 제공했다는 ‘와인 바꿔치기’ 논란이 불거져 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려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지만, 담당 소믈리에의 개인적인 실수일 뿐이라며 업소 차원의 고의적·상습적 바꿔치기 의혹은 부인했다.

또 사과 직후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을 올려 사과의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까지 받으며 SNS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