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5일 하반기 ‘사장단회의’ 개최…AI 전환 등 점검

신동빈 회장 주재 중장기 경영 방침 공유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그룹이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5일 오후 신동빈 회장 주재로 VCM을 열고 그룹의 향후 방향과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롯데그룹 최고경영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CEO(최고경영자)들에게 그룹의 중장기 운영 전략을 전달하고 하반기 경영 방침을 알릴 전망이다.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 현황과 방향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수 있다. 신 회장은 지난 달 5~6일 ‘CEO AI 아카데미’에서 “AX는 선택이 아닌 그룹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유통·식품·화학 등 핵심 사업군을 중심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체질 개선 전략의 효과와 전망도 다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