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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맷 데이먼, 크리스토퍼 놀란 [AP]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영화 ‘오디세이’ 홍보 차 내한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이 MC 유재석과 진솔한 토크를 나눈다.
tvN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3일 “영화 ‘오디세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내달 3일 한국을 찾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의 출연이 확정됐다”며 출연을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토크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놀란 감독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달 5일 신작 개봉 전 내한 계획을 자필 편지로 직접 남겨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놀란 감독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놀란 감독은 자신의 내한 계획을 밝힌 자필 편지에서 “그동안 한국 팬분들이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디세이’를 통해 서울을 찾게 되어 더욱 뜻깊고, 한국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이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맷 데이먼 역시 2016년 ‘제이슨 본’ 이후 10년 만에 한국을 찾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방한 일정 중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해 영화 ‘오디세이’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여기 연출과 연기에 대한 철학,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인생 이야기까지 전할 예정이다. 놀란 감독, 데이먼 모두 MC 유재석와 첫 만남이다.
놀란 감독의 신작이자 데이먼이 주연한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블록버스터다.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신들의 시련을 극복하며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10년간의 여정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