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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L 스타 톰 브래디가 지난 파나틱스 행사에서 어린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글로벌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 기업 파나틱스(Fanatics)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대규모 스포츠 팬 페스티벌 ‘파나틱스 페스트(Fanatics Fest) NYC 202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이벤트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팬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스포츠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는 약 12만5000명이 방문하며 미국 내 대표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과 LA 다저스-뉴욕 양키스 3연전이 같은 기간 뉴욕에서 열린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활약으로 국내 MLB 팬층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팬에게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애런 저지, 케빈 듀란트, 톰 브래디 등 스포츠 스타를 비롯해 제이지, 트래비스 스캇 등 뮤지션까지 500여 명의 스타가 참석한다. 선수 사인회와 토크 세션,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의 ‘파나틱스 게임스’, 희귀 트레이딩 카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파나틱스는 올해 한국에 파나틱스코리아를 공식 론칭한 후 MLB 공식 라이선스 상품과 트레이딩 카드 등 글로벌 스포츠 컬렉터블 및 머천다이즈를 선보이며 국내 스포츠 팬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