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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포스터. |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의 여름철 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야외 수영장이 드디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휴장일에는 시설물 점검과 물 교체, 수질관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엑스포시민광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을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물놀이 기구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생존수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휴게시설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 아이와 함께 찾는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전문 안전요원 35여 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며, 슬라이드 등 탑승형 놀이기구는 13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대표 물놀이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관리와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놀이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7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