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비위 의혹으로 경찰 수사 받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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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 [청도군 제공] |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청도읍 한 야산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 경찰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 관계자가 이날 오전 청도군 청도읍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김 전 군수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김 전 군수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합동수색을 벌이던 중이었다.
김 전 군수는 재임 당시 인사 관련 비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에는 인사 비위 의혹에 연루된 측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관련자 일부는 구속된 바 있다. 김 전 군수는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지만, 박권현 무소속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