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하수 전 청도군수 숨진 채 발견…인사 비위 혐의로 수사받아

김하수 청도군수.[청도군 제공]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하수(67) 전 경북 청도군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군수는 이날 오전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재임 시절 저지른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최근 인사 비위 연루 의혹을 받던 측근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일부는 구속되기도 했다.

2006년부터 무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해온 김 전 군수는 2022년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청도군수에 당선됐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