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사 선발해 각 3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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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예술 분야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 참가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년째를 맞은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예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국내 문화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2024년부터 지금까지 총 10개 청년 예술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참여 기업들은 후속 공공지원사업 선정과 투자 유치, 매출 성장, 해외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모집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상 5년 미만의 서울 소재 기업 또는 최근 5년 이내 서울에서 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는 예술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표자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 기획·제작 ▷예술작품 및 상품 온·오프라인 판매·대여·홍보 ▷예술작품 상품화 및 콘텐츠 개발·제작 ▷기타 예술 관련 서비스 등 4개 분야다.
특히 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플러스창업 인큐베이팅 과정’ 이수자에게 심사 가점을 부여해 초기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서면 평가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각각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총 10회의 프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검증, 브랜딩, 투자유치 전략 등 초기 시장 진입과 사업 확장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 멘토링도 지원한다.
오는 11월 열리는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6’에서는 데모데이와 체험형 부스 전시를 통해 투자자와 시민들에게 사업 모델을 소개할 기회도 제공한다. 우수 기업에는 총 1500만원 규모의 추가 시상금도 지급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이 예술분야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이 창의적 도전과 혁신으로 이어지고, 문화예술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 외에도 순수예술 시상식인 ‘서울예술상’의 ‘포르쉐 프런티어상’을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11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