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라스트 댄스’ 계속된다…아르헨티나, 스위스에 3-1 승리

아르헨, 잉글랜드와 16일 준결승
메시 골없이 도움 추가 승리 기여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스위스에 3-1로 승리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는 끝나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스위스에 3-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의 전반 10분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27분 브릴 엠볼로에게 골을 허용해 스위스와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양팀은 연장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으나 연장 후반 7분과 16분 훌리안 알바레스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골이 잇달아 터지면서 아르헨티나가 3-1로 스위스를 꺾고 준결승으로 진출하게 됐다.

메시는 이날 골문을 열지 못해 10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1도움을 추가하며 팀 승리에 기여함으로써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이어가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6일 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