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쇄신 양양에 우상호 지사 응원방문·현안토론

김정중 군수와 오색·연어 등 현안 논의


우상호 강원도지사(오른쪽)과 김정중 양양군수의 반가운 인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최근들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있는 양양군의 김정중 군수와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11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우 지사는 10일 오후 4시 양양군청에서 김정중 양양군수와 만나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삭도 설치사업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 농공단지 조성 ▷양양 지경 관광지 조성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양양 남대천을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연어 회귀 지역이다.

강원도지사와 양양군 간부들이 현안 토론을 하고 있다.


양양은 김 군수가 취임하기 이전, 전직군수의 추문과 형사처벌, 양양 서핑촌의 향락적 분위기를 둘러싼 괴소문 등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졌으나, ‘다시 뛰는 양양’ 기치를 내건 김 군수가 선거운동 과정부터 양양의 재기를 강조했고, 군민과 공무원들도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국민 신뢰를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