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전국택배노동조합 단체교섭 개시

상견례 행사…작업환경 및 여건 개선 논의


10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첫 단체교섭에서 전태준(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본부장과 김광석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사진 오른쪽 네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는 전국택배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상견례 행사를 갖고, 교섭 일정과 절차 등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교섭에서는 택배서비스종사자의 작업환경 및 작업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택배 관계자는 “이번 교섭을 통해 택배서비스종사자와 상생·협력하는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종합물류·택배 기업으로, 국내 1000여 개와 해외 200여 개에 이르는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택배, 육상운송, 3자물류(3PL), 창고·SCM, 항만하역, 해상·항공 포워딩, 국제특송까지 아우르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