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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디에이치 사계 : 봄&여름 시그니처 티 제품 이미지. [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의 시그니처 티를 출시하며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선다. 주거 공간과 조경, 향기, 사운드에 이어 차(茶)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델픽(DELPHIC)’과 협업해 디에이치 시그니처 티 세트 ‘디에이치 사계 : 봄 & 여름(THE H Four Seasons : SPRING & SUMMER)’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델픽은 차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원재료를 블렌딩한 시그니처 티를 선보이며 국내 차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시그니처 티는 디에이치 단지에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정취와 정서적 여유를 한 잔의 차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휴식을 결합한 차 문화가 다시 주목받는 흐름에 맞춰, 디에이치만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고객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디에이치 사계 : 봄’은 단지 내 정원에 피어난 봄꽃과 따뜻한 햇살을 테마로 개발됐다. 캐모마일을 베이스로 리치향을 배합해 은은하고 이국적인 향을 구현했다. 찻잔 속 원료의 색감이 어우러지며 디에이치의 프라이빗 정원을 거니는 듯한 감각을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디에이치 사계 : 여름’은 무더운 여름날 단지 내 수경시설과 티하우스에서 누리는 휴식을 모티브로 삼았다. 레몬그라스에 페퍼민트를 블렌딩해 청량감을 살렸으며, 냉침 방식으로 마셨을 때도 다른 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에이치 사계 : 봄 & 여름’은 디에이치 갤러리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VIP 고객을 위한 웰컴 티 서비스로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디에이치(my THE H)’에서도 해당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사계 : 봄 & 여름’은 디에이치에서 경험하는 계절과 일상의 감성을 오감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시그니처 콘텐츠”라며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디에이치만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전하는 고객 경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