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대 급등, 매수 사이드카 발동…올 들어 벌써 34번째 [투자360]

삼전닉스 나란히 상승세
코스닥도 6.38% 상승 844선


1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가 10일 급등세를 보이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올해들어 34번째다.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의 혼란도 가중되는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낮 12시 54분 55초부터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0.60포인트(5.13%) 상승한 1240.15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날 오후 1시1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5.49% 오른 7692.56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6.83% 오른 29만7000원에, SK하이닉스는 3.57% 오른 22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6.38% 오른 844.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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