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전 사장,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 점검

전국 송배전설비 7076곳 특별점검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이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여름철 전력수급 전력망 컨트롤타워 점검에 나섰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김동철(사진) 사장은 전날 서울본부 배전스테이션과 지역망 관제센터 등 전력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핵심 시설을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대응태세를 최종 점검했다.

한전은 비상악화와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전국 전력설비 운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긴급 복구체계를 유지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앞서 한전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국 주요 전력설비 7076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송배전설비의 잠재 위험요인 282건을 발견해 즉시 조치했다. 배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