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철강 AI 영상광고 공모전’ 개최…총상금 1800만원

8월 9일까지 AI 활용 30초 광고영상 공모


[한국철강협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2026 철강 AI 영상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30초 이내 광고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주제는 ▷끝없이 순환하는 철강 ▷철강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철강 ▷철강과 관련된 자유 주제 등 4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4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는 8월 9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800만원 규모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을 비롯해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출품작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작품 가운데 조회 수 상위 3개 작품에는 특별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영식 철강홍보위원회 위원장은 “AI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철강의 가치를 담아낸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철강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철강홍보위원회는 한국 철강산업과 국산 철강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996년 12월 27일 발족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홀딩스, 동국씨엠, KG스틸, 고려제강, TCC스틸 등 11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4월 고온·중량물·대형 설비 중심의 작업 특성상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철강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고도화 방안과 안전문화 구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오송·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철강업계 CSO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