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몽골중앙은행과 MOU 개정
통화정책·금융안정 협력 구체화
통화정책·금융안정 협력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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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 본관과 별관 전경. [헤럴드DB] |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한국은행은 몽골중앙은행과 2011년 체결한 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9일 개정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선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지급결제 등 중앙은행 핵심 업무에 대한 협력 및 기술지원 범위를 구체화했다. 또 기존 워크숍·세미나 중심의 교류에 실무급 회의를 추가하는 등 협력의 실효성을 높였다.
한은은 이번 MOU 개정이 양국 중앙은행 간 금융협력 관계의 진전을 반영해 교류협력 분야와 운영 방식을 구체화함으로써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풍부한 자원 잠재력을 보유하고 중앙아시아와 동북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몽골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ECB(유럽중앙은행) 중앙은행 포럼(신트라 포럼)’에서 ‘프로젝트 한강’ 등 한국의 토큰화 생태계 구축 사업이 유럽보다 2년가량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