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독립유공자 후손 위해 815만원 기부…“그날의 감동 못 잊어”

배우 윤세아.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윤세아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815만원을 기부했다.

10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사업을 위한 기부 내용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에 815만원을 기부했다는 후원 증서가 담겼다. 증서에는 후원금으로 주거 취약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희망을 전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윤세아는 다음 달 진행되는 815런을 앞두고 기부에 나섰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매년 열리는 달리기 행사다.

윤세아는 “815런을 함께한 그날의 감동, 가슴을 치는 울림을 잊을 수 없습니다”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그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실 모든 분들께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달릴 수 없는 무거운 마음을 제 자리에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로 채워 나가겠다. 2026. 815!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