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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12시 36분께 봉화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불이 났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헤럴드경제(봉화)=김병진 기자]봉화 석포제련소 화재가 2시간 20여 분만에 초진됐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난 불이 약 2시간 30여 분만인 오후 2시 52분께 꺼졌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6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19특수대응단, 산불특수대응단 등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1공장은 황산 제조 파트로, 대기집진기 덕트에서 불이 붙어 집진기 2대가 소실됐다. 인명피해와 황산 누출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