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KTX 소란 민폐 사과…“이성 잠시 잃었다”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KTX에서 소란을 피운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경실은 9일 자신의 SNS에 “정말 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며 “모두가 바빠 좀처럼 짬이 안 나는 스케줄. 한 달 전부터 조정하고 실행”이라며 여행 사진과 후기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부산행 KTX에 올랐다는 이경실은 “3명이 나란히 A·B·C좌석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 시작.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 죄송합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는.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며 뜻하지 않게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했다

이와 함께 이경실은 “황송하고 융숭한 대접에 가까운 식사를 하고 부산역에 와서 7시 54분 KTX를 타고 서울에 왔다”라며 “꿈같은 친구들과의 1박2일 부산 여행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