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곡성·구례·진도군에 지점 개설한다

광주은행은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하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지역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랑예금’을 출시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지점이 없던 곡성·구례· 진도군에 지점을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광주은행은 최근 정기인사에서 영업기획부 소속에 곡성군지점, 구례군지점, 진도군지점 개설준비위원장(3급 상당) 각 1명을 발령 냈다.

개설준비위원장들은 올 연말 내 이들 지역 3곳에 지점 개설을 추진한다.

전남권 22개 시군 중 곡성·구례·진도군 3개 군에 광주은행 지점이 없었다.

광주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 금고를 맡으려면 이들 지역에 지검 개설 필요성이 대두됐다.

지자체 제1 금고를 맡으려는 금융기관은 지역개발기금 공채(公債) 발행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지자체마다 지점 또는 출장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앞서 광주은행은 NH농협은행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금고(올 12월 말까지 운영) 수주 경쟁을 펼쳤으나 탈락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9월 또는 10월에 내년부터 4년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제1금고를 수주하기 위해 재도전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