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계열사·150여 협력사 대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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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제공] |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등 미래 산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전반의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AI와 전동화, 자율주행 분야 기술·교육 지원을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 성남시 판교 더블트리 호텔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사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공정위 관계자와 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현대차·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로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현대케피코, 이노션 등 12개 계열사 대표와 150여 개 1·2차 협력사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 현대차그룹은 AI와 SDV, 자율주행, 로봇,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수소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병기 위원장은 축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은 협력사와의 건강한 협업 구조와 상생 위에서 더욱 단단하게 지속될 수 있다”며 “현대차그룹이 스스로 협력사와의 상생에 나선 오늘이 우리 경제가 선진 경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권제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