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재산수박’본격 출하

[봉화군 제공]


[헤럴드경제(봉화)=김병진 기자]경북 봉화군의 대표 여름 특산물인 ‘재산수박’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

8일 봉화군에 따르면 재산면 지역은 해발 300~400m의 중산간지대로 풍부한 일조량과 하루15℃이상 차이나는 극심한 일교차 덕분에 재산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타지역 수박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착색과 저장성이 뛰어나다.

올해 재산수박은 비파괴당도 검사기를 통해 당도 11브릭스 이상, 최상품만 출하하며 하우스 수박은 7월 한 달간, 노지 수박은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 출하될 예정이다.

재산수박은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수도권 공판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농민들의 땀방울로 결실을 맺은 명품 재산수박이 올해도 최고 품질로 출하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