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나노 박람회서 원주 첨단기술 알리고 투자·기업 유치 한다

일산 킨텍스 ‘나노코리아 2026’


원주가 독보적인 강점을 갖고 있는 의료AI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세계 기술 최강국 중 하나인 대한민국의 ‘나노코리아 2026’은 세계 3대 나노융합 국제 비즈니스 박람회로 꼽힌다.

첨단 바이오·의료기기, AI기공, 반도체 기술 기업 등을 보유한 원주시가 이 박람회에 참가해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8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제 24회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나노소재,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의료기기,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와 투자 인센티브,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성과 등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참가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해 투자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별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등 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원주시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현장에서 발굴한 투자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실제 투자로 이어질 때까지 후속 유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투자유치 성과를 확대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원주시는 올해 국내외 주요 박람회에 총 7차례 참가하는 등 대외 유치 활동을 확대하며 우수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이번 나노코리아 2026 참가는 우수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업 유치에 더욱 힘써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