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DJ 디디한과 투모로우랜드<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장식

2016년부터 공식 파트너사 참여
두번째 한국 아티스트, 24일 공연


한국 DJ 겸 프로듀서 디디안(왼쪽)이 버드와이저와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오른쪽)’의 여정을 함께한다. [버드와이저 제공]


버드와이저(Budweiser)가 한국 DJ 겸 프로듀서 디디한(Didi Han)의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여정을 함께한다.

벨기에 붐(Boom)에서 열리는 투모로우랜드는 일렉트로닉 뮤직 팬들에게 ‘평생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꿈의 페스티벌’로 꼽힌다. 버드와이저는 2016년부터 투모로우랜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모로우랜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한국 DJ인 디디한은 오는 24일 ‘하우스 오브 포춘 바이 JBL(House of Fortune by JBL)’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2023년 같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250에 이어 버드와이저가 함께한 두 번째 한국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 사례다.

디디한은 서울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인디 레이블 ‘로슈 뮤지크(Roche Musique)’를 통해 존재감을 넓혔다. 2017년에는 버드와이저와 함께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 ‘보일러룸(Boiler Room)’ 서울 무대에 참여하기도 했다. 19일에는 이태원 ‘타르틴(Tartine)’에서 열리는 음악 파티 ‘얼리 버드(Early Bud)’를 통해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난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국내에서 자체 음악 플랫폼 ‘버드엑스비츠(BUDXBEATS)’ 운영을 비롯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 3년 연속 참여,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에어하우스(THE AIR HOUSE)’ 등 음악 페스티벌과의 협업, 낮 시간대 도심 속 음악 파티 얼리 버드 등을 통해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오비맥주 하이엔드 브랜드 마케팅 박상영 상무는 “이번 공연은 한국 아티스트의 감성이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열광하는 무대에서 버드와이저가 함께하는 경험을 국내외 팬들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정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