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입사 예정
영어 성적·체력측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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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두 번째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국제선 운항 확대에 맞춰 기내 안전과 고객 서비스 인력을 보강하려는 취지다.
에어프레미아는 2026년 2차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9월 입사가 가능한 사람이다.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국제선 객실승무원 업무 수행과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정시력은 1.0 이상이어야 한다.
공인 영어 성적도 필요하다. 2024년 7월 14일 이후 응시한 국내 시험 기준으로 토익 600점, 토익스피킹 IM, 오픽 IM 가운데 하나 이상의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컬처핏 면접 및 체력측정,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실무면접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컬처핏 면접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예정돼 있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 발표된다.
체력측정은 객실승무원의 안전 업무 수행 능력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악력 측정, 윗몸 일으키기, 버피 테스트 등이 포함된다. 항공기 안에서 비상 상황에 대응해야 하는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형이다.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와 안전·간호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제출 서류는 최종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증명서, 공인어학성적표, 기타 자격증명서 등이다.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7월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에 나서 지난 8일 기준 누적 탑승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객실승무원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항공사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