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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선집들이 챌린지[사진=GS건설] |
GS건설이 지방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도 입주민 참여형 마케팅을 앞세워 높은 입주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입주를 진행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에서 실시한 ‘랜선 집들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입주민들이 직접 단지의 장점과 인테리어, 생활 노하우 등을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3,124세대 가운데 1,100여 세대가 참여해 참여율이 30%를 웃돌았으며, 입주민 간 자발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이 이어지며 초기 입주 분위기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참여형 마케팅은 침체된 지방 입주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지방 아파트 평균 입주율은 50.1%로 집계됐다. 새 아파트 두 가구 가운데 한 가구 정도만 실제 입주하는 수준으로, 지방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입주지정기간 내 잔금납부율 95%를 기록했다. 지방 분양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90%를 웃도는 잔금납부율을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공급 중심의 기존 분양 마케팅에서 벗어나 입주민이 직접 단지의 가치와 생활 정보를 공유하도록 유도한 ‘참여형 소통 마케팅’이 높은 입주 성과를 이끌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단지의 다양한 장점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면서 입주 만족도와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