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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투시도[사진=GS건설] |
최근 대출 규제 강화와 분양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분양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유예했지만, 내년부터 규제가 본격 적용되면 가산금리가 1.5%포인트로 확대되면서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140만5,000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공사비 상승과 각종 건축 기준 강화가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대출 여건은 악화되고 분양가는 오르면서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 완화, 중도금 지원, 잔금 유예 등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금융 혜택이 단지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공급 중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먼저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애프터리빙(A/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가구(옵션 가구 제외)를 대상으로 본인 자금 20%와 대출 50%만으로 우선 입주할 수 있으며, 나머지 잔금 30%는 3년간 유예된다. 입주 이후 3년간 실제 거주한 뒤 분양 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4년간 대출이자 지원과 초기 취득 비용 일부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잔금 유예 혜택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 조건 가운데 잔금은 3년간 무이자로 유예된다. 반대로 잔금을 미리 납부하면 3년 기준 연평균 13.8% 수준의 선납 할인 혜택이 적용돼 분양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전용면적 85㎡ 이하, 분양가 6억원 이하 주택을 최초 구입하면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기존 1주택자가 지방 미분양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계약 조건도 비교적 자유롭다. 주택 보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여기에 1차 계약금을 1,000만원대로 낮췄고,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