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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
[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2026 항공보안주간’을 맞아 국토교통부와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 정부와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등이 공동으로 국민의 항공보안 인식제고를 위한 행사를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항공보안주간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항공보안-AI 기반 첨단기술과 국민참여로 여는 안전한 하늘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항공보안 기술의 미래를 공유하고 항공보안 문화를 확산하며 항공보안업계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민 참여·체험·홍보 전시와 캠페인 ▷항공보안 종사자 경연 ▷전문가 학술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8일 오전 10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항공보안 관련 관계기관, 항공업계, 항공보안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개회사로 ‘2026 항공보안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국회 맹성규 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복기왕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희정 의원이 참석해 항공보안 종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고 안전한 하늘길 조성을 위한 국회의 관심을 약속하는 축사를 전한다.
미국 항공보안청(TSA)에서도 한-미 항공보안협력의 중요성과 양국간 공조체계 강화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박재완 한국항공보안협회장의 기조연설과 항공보안 공로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진다.
홍지선 차관은 “이번 2026 항공보안주간은 우리나라 항공보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자, 국민이 항공보안의 중요성과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국산 첨단 보안장비 산업을 육성하고, 항공보안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의 항공보안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