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살리기’도시재생 공모 최종 선정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일원 전경.[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이 약목면 복성리 일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우리동네살리기’도시재생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0개 지역만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공모를 신청한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칠곡군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국토부 마중물 사업비 8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약목면 복성리 일원이 주거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함께 바꾸는 도시재생이 본격화된다.

‘우리동네살리기’는 인구 감소와 노후 주택 증가로 활력을 잃은 소규모 주거지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회복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이다.

노후주택 71호를 정비하고 1150m 구간 골목길을 새롭게 단장되며 스마트 보안등 30곳과 CCTV 5곳을 설치해 안전도 강화된다.

또 25면 규모의 친환경 그린주차장을 조성해 주차 여건도 개선한다.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365 인생활력 허브센터’와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선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약목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