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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지사가 1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최임사를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민선 9기 이철우 경북지사의 경북도정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이 지사 취임식에는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하는 22개 시·군 단체장, 도의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취임식은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경북의 담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도정 발자취 영상,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도민 영상메시지, 비전 퍼포먼스, 도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사 직후에는 이 지사의 손녀가 무대에 올라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는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와 함께 더 나은 경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더하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도민 여러분께 받은 은혜를 일로 갚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시간을 쉼 없이 달려왔고 앞으로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AI·지식산업 육성, 5차산업 기반 조성 등 경북의 미래를 위한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도민이 행복하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다시 얻은 이 삶을 바치겠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취임식에 앞서 예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참배로 민선 9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도청 천년숲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