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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코스피가 1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8100대까지 밀려났다. 이후 다시 회복, 8300선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전장 대비 1% 이상 하락했다.
하락세의 코스피와 달리 출범 30주년을 맞은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81% 하락한 8323.2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02포인트(1.36%) 오른 8591.50으로 출발해 한때 8600선까지 기록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더나 하락세로 전환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코스피도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시장은 국민연금이 6월 말 유예 조치가 종료된 리밸런싱이 재개되는 데에 경계하고 있다. 다만, 이날에도 기관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도 국민 연금 리밸런싱이 향후 증시에 미칠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충격은 우려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전장 대비 5% 이상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3%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91포인트(0.86%) 오른 924.09로 출발해 하락 전환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뒤 한때 955.45까지 오름폭을 키웠다. 이날도 전장 대비 1.44%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매드업도 26% 상승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