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온라인 거래 우양산, 자외선 97~99% 차단”

‘빛 차단율’ 암막 제품은 100%, 회색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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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팔리는 우양산 12종의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암막 기능이 있는 10종, 일반 2종 등 우양산 12종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암막 제품은 자외선 차단율이 99.9%, 일반 제품은 96.9~97.1%로, 모두 관련 기준(85% 이상)을 충족했다.

빛을 차단하는 성능인 광 차단율은 암막 제품이 100%로 나타났다. 일반 제품은 남색 제품이 95.8%, 회색 제품은 87.4%였다.

밝은색보다는 어두운색이 빛을 차단하는 기능이 더 강했다.

빗물을 막는 기능인 내수성과 빗물을 튕겨내는 성능인 습윤 저항성도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을 만족했다.

햇빛이나 물로 인한 우산 겉면의 변색 정도나 부품 조립 강도, 굽힘강도, 구조안전성 등의 안전성 역시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제품 무게는 우양산 살의 개수에 따라 121g에서 311g으로 차이가 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섬유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24’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