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10년만에 신곡으로 컴백…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수 김건모.[뉴시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김건모가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김건모는 7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2016년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50’에서 곡 ‘다 당신 덕분이라오’를 선보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악이다.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1977년 발표된 가수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김건모는 이 곡에서 처음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해 그 동안 대중에게 익숙했던 피아노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김건모는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성폭행 의혹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고,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판단됐다.

김건모는 6년 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해 전국 투어를 했다. 투어는 마지막 공연인 지난 3월 서울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건모는 투어 내내 “이제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며 다가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