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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투어의 차기 커미셔너로 임명된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CEO. [PGA투어 제공]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브라이언 롤렙 PGA투어 CEO가 차기 PGA투어 커미셔너로 선임됐다.
PGA 투어 이사회는 24일 롤랩 대표를 차기 PGA 투어 커미셔너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롤랩 CEO는 2027년 1월 1일부터 공식 취임한다.
PGA 투어 이사회 조 고더 의장은 “브라이언은 이사회와 회원들로부터 빠르게 신뢰와 지지를 얻은 검증된 리더”라며, “그의 비전과 협업 능력, 리더십은 조직을 더욱 강화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사회는 그가 커미셔너 역할을 맡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7년부터 커미셔너와 CEO라는 두 개의 직책을 수행하게 된 롤랩은 “이사회가 보내준 신뢰에 감사드리며, PGA 투어와 회원들을 위해 커미셔너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팬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수, 파트너, 이사회, 미래경쟁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PGA 투어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롤랩은 2025년 6월 PGA 투어 CEO로 선임됐으며, 같은 해 7월 28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2027년 1월부터 PGA 투어 역사상 다섯 번째 커미셔너로 취임하며, 조 데이(1969~1974), 딘 비먼(1974~1994), 팀 핀첨(1994~2016), 제이 모나한(2017~2026)의 뒤를 잇게 된다.
제이 모나한은 당초 계획대로 2026년 12월 31일부로 PGA 투어 커미셔너 임기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