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해 소비자보호 활동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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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고객플라자에서 정문철(왼쪽) KB라이프 사장이 고객과 상담하며 의견을 듣고 있다. [KB라이프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KB라이프는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고객플라자에서 ‘CEO 고객 상담 Day’를 열고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고객이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소비자보호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고객 상담 현장을 찾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은 고객플라자를 찾은 고객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금융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낀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고령 금융소비자 전용 창구 운영 현황도 점검하고, 보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고객 입장에서 살펴봤다.
상담 과정에서는 보험증권 발행 절차와 종이 약관 제공 서비스, 고객 안내 체계 등 고객 접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KB라이프는 이날 청취한 고객 의견을 유관 부서와 공유해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과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정문철 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는 가장 중요한 경영의 출발점이자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고객의 의견 하나하나를 단순한 건의사항으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는 소비자보호를 경영 핵심 가치로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새롭게 다지는 실천 서약식을 열었고, 작년 연말에는 ‘소비자의 날’을 맞아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인식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