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터스, 삼성 김지찬 MINI 앰배서더 발탁

코오롱 모터스, 23일 대구 전시장서 협약식
올-일렉트릭 MINI JCW 3도어 후원
1년간 온·오프라인 콘텐츠 협업


김지찬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지난 23일 MINI 대구 전시장에서 열린 MINI 브랜드 앰배서더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오롱 모터스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MINI 공식 딜러 코오롱 모터스가 삼성라이온즈 김지찬 선수를 MINI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코오롱 모터스는 지난 23일 MINI 대구 전시장에서 김지찬 선수와 공식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 선수에게는 MINI의 순수 전기 고성능 모델인 ‘올-일렉트릭 MINI JCW 3도어’가 후원 차량으로 제공된다. 코오롱 모터스는 앞으로 1년간 김 선수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MINI JCW 라인업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MINI JCW가 지닌 역동적인 이미지와 김 선수의 빠른 플레이 스타일을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JCW는 John Cooper Works의 약자로, MINI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고성능 라인업이다.

김 선수는 2020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뒤 빠른 발과 주루 능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현재 삼성라이온즈의 주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코오롱 모터스는 김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속도감과 과감한 움직임이 MINI JCW의 스포티한 성격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야구 팬층과 자동차 브랜드가 만나는 접점이라는 점에서도 이번 협업의 의미가 있다.

김 선수에게 제공되는 올-일렉트릭 MINI JCW 3도어는 순수 전기 구동 방식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이다. MINI 특유의 경쾌한 주행 감각에 전기차의 즉각적인 가속 반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 모터스 관계자는 “김지찬 선수의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는 MINI JCW의 브랜드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MINI JCW만의 퍼포먼스와 즐거움을 야구 팬은 물론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