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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퍼펙트 서브 어워즈 코리아’에서 이장윤(1위)·최유리(2위)·조성재(3위) 바텐더가 심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2026 퍼펙트 서브 어워즈 코리아(Perfect Serve Awards Kore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더블린테라스 이장윤 바텐더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국내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했다.
‘퍼펙트 서브 어워즈 코리아’는 스텔라 아르투아 고유의 5단계 푸어링 리추얼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전반적인 경험의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최고의 드래프트 마스터를 가리는 경연이다.
이장윤 바텐더는 오는 7월 영국 윔블던에서 열리는 ‘글로벌 퍼펙트 서브 어워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해 조영준 바텐더가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에 오른 데 이어 올해 한국의 2년 연속 글로벌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 우승자 조영준 바텐더는 올해 글로벌 결선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장윤 바텐더는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해 “손님 한 분 한 분께 맥주를 제공하는 매 순간을 대회 연습이자 실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맛은 미각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시각과 향, 분위기까지 함께 어우러질 때 더욱 풍부하게 전달된다”며 “푸어링 기술에 세심한 잔 관리와 서비스 마인드가 더해질 때 스텔라 아르투아가 추구하는 풍미를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2관왕을 목표로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글로벌 결선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캐나다 등 약 10개국 대표 드래프트 마스터가 출전한다. 국내 대회와 달리 참가자들은 대회 전 필수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필기시험과 푸어링 리추얼 평가를 거친다. 단계별 심사를 통해 최종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가 결정된다.
오비맥주 하이엔드 브랜드 마케팅 박상영 상무는 “퍼펙트 서브 어워즈는 최고의 드래프트 마스터 한 사람을 선발하는 대회가 아닌, 브랜드가 지키고자 하는 품질 기준을 실제 매장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어느 스텔라 아르투아 취급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일관된 품질로 완성도 높은 생맥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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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 강남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열린 ‘2026 퍼펙트 서브 어워즈 코리아’ 현장 [오비맥주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