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통 안동포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는 지난 19일 안동포타운에서 ㈔안동포조합 등 4개 기관·단체와 전통 안동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시는 지난 19일 ㈔안동포조합과 ㈔국가무형문화재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 안동포정보화마을, 안동포타운 등 4개 기관·단체는 전통 안동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안동포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정보 공유, 행정 협력,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안동포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명확한 품질 기준과 인증 체계를 마련해 안동포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는 안동포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여나간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안동포 축제·박람회, 체험 행사 등 공동 사업을 확대하고 정례적인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동포 산업의 지속가능한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